람세스 2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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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출애굽기에 람세스 2세가 등장한다. 람세스 2세는 [[모세]]와 함께 세티 1세의 밑에서 영재교육을 받았으며 모세와는 시종일관 파라오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사이였다. 그러나 람세스 2세가 20대 초반이던 시기에 모세는 40살이였는데 이 무렵 모세는 동족인 이스라엘 민족이 노역을 당하는 모습을 보고는 감독을 쳐 죽여 혁명을 획책하였다. 하지만 모세의 지지세력이 없었기 때문에 모세는 파라오 계승권을 박탈당한 채 광야로 도주했다.
 
그 이후 람세스 2세가 파라오로 즉위하였으며 모세가 감독관을 쳐죽이고 도주하던 시기로부터 40년 후 모세는 [[야훼]]의 명령에 따라 다시 람세스 2세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람세스 2세가 노동력 손실을 우려하여 해방요구를 거부하자 모세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발휘하여 10가지 재앙을 일으켜 굴복시킨다. 그래도 람세스 2세가 모세의 요구를 거절하자 모세는 그냥 자기 민족들을 이끌고 도주하였으며 람세스 2세는 이를 추격하지만 모세가 홍해를 둘로 나누고 동족들과 함께 건너면서 갈라졌던 홍해가 다시 합쳐지자 더 이상 추격하지 못했다. 다만 구약의 파라오가 람세스 2세인지는 다소 논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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