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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석제'''(成碩濟, [[1960년]] [[7월 5일]] ~ )는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경상북도]] [[상주시]] 에서 태어났으며, 초등학교 시절을 고향에서 보내고 중학교 2학년 봄[[1974년]]에 [[서울특별시|서울]]로 이주했다. [[경신고등학교 (서울)|경신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문학 동아리인 "연세문학회"에서 활동하였다. [[1986년 6월]] [[문학사상]]의 시 부문에서 신인상을 받아 등단하였다. 1991년 첫시집 <<낯선 길에 묻다>>를 펴냈다.
[[1994년]] 소설집 《그곳에는 어처구니들이 산다》를 펴내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특히 1995년 계간 《문학동네》에 단편소설 <내 인생의 마지막 4.5초>을 발표함으로써 주목을 받았다. 1996년 첫 소설집 <<새가 되었네>>(강출판사)를 펴냈다.
[[1997년]] <유랑〉으로 제 30회 [[한국일보]] 문학상, [[2000년]] 《홀림》으로 제 13회 동서 문학상, 단편소설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로 제 2회 [[이효석문학상]]을 받았으며 창작집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로 제 33회 [[동인문학상]]을 받았다.
2014년 장편소설 《투명인간》으로 제31회 요산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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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편소설 《[[왕을 찾아서]]》, 《[[아름다운 날들(원제 궁전의 새)]]》, 《[[도망자 이치도(원제 순정)]]》《[[인간의 힘]]》《[[위풍당당]]》《[[단한번의 연애]]》《[[투명인간]]》
* 중편소설 《[[호랑이를 봤다]]》
* 소설집 《그곳에는 어처구니들이 산다》(민음사), 《새가 되었네(개정판 내 인생의 마지막 4.5초(원제 새가 되었네)》(강출판사, 1996), 《재미나는 인생》(강출판사, 1997), 《조동관 약전(원제 아빠 아빠 오, 불쌍한 우리 아빠)》(개정판 조동관 약전강출판사), 《홀림》(문학과 지성사, 2001),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창작과비평사, 2002) ISBN 89-364-3666-X, 《어머님이 들려주시던 노래》(창비),《번쩍하는 황홀한 순간》(문학동네, 2003) ISBN 89-8281-626-7, 《지금 행복해》(창비), 《참말로 좋은 날》(문학동네), 《인간적이다》(하늘연못, 2010) 《이 인간이 정말》(문학동네)
* 산문집 《위대한 거짓말》,《즐겁게 춤을 추다가》(강출판사), 《소풍》(창비), 《칼과 황홀》(문학동네), 《성석제의 이야기 박물지 유쾌한 발견》(하늘연못), 《농담하는 카메라》(문학동네)
* 시집 《낯선 길에 묻다》(민음사, 1991),《검은 암소의 천국》(민음사 1997)
* 동화집 《토끼와 자라》,《바보 온달과 평강공주》(비룡소)
* 기타 《성석제가 찾은 맛있는 문장들》(창비, 2009)
 
== 수상 경력 ==
* [[1997년]] 제30회 한국일보문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