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에 메시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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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에는 피아노곡 《음가(音價)와 강도(强度)의 모드》 《뇜 리트미크》를 발표하였는데 이것은 제2차 세계대전 후의 중요한 작법인 ‘[[음렬주의]]’의 출발점이 되어 [[불레즈]], [[슈토크하우젠]] 등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또 1952년에는 파리방송국에서 [[구체 음악]]에도 손을 대어 《음색=지속(持續)》을 제작, 전위적인 활동을 하였다. 그 창작의 근원은 [[가톨릭]] 신앙에 있는데, 오르간곡 《그리스도의 강탄(降誕)》(1935) 《시간의 종말을 위한 4중주곡》(1941), 피아노곡 《아멘의 환영》(1943) 《아기 예수님을 바라보는 20개의 시선》(1944) 등에 그 경향이 뚜렷하다.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이교적 엑조티시즘을 소재로 한 가곡집 《아라위, 사랑과 죽음의 노래》(12곡, 1945) 《[[투랑갈릴라 교향곡|교향곡 1번 투랑갈릴라]]》(1948), 합창곡 《5개의 르샹》(1948) 등 실험적인 작품을 작곡하고, 새소리를 악보에 채택한 피아노의 오케스트라 《새들의 눈뜸》(1952), 관현악곡 《이국의 새들》(1955∼1956), 피아노곡 《새의 카탈로그》(1956∼1958) 등을 작곡하였다. 그 후에도 실내악 《7개의 하이카이》(1963), 합창과 오케스트라 《주의 변용》(1969) 등을 작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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