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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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루 표}}
'''나우루'''({{llang|na|Ripublik Naoero}}, {{llang|en|Republic of Nauru}})은 [[오세아니아]]의 [[공화국]]이다. 정식 명칭은 '''나우루 공화국'''이며 [[남태평양]]의 [[미크로네시아]]에 있다. 가장 가까운 섬은 동쪽으로
==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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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염 고갈 ===
인산염이 고갈되고, 무분별한 채광으로 인해 환경이 급속도로 오염되자 나우루 경제의 심각성이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돈을 벌기 위해 나우루는 [[조세 피난처]]와 불법적인 [[돈세탁]] 지역이 되기도 했다. 나우루는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오스트레일리아]]에 밀입국한 사람들을 수용하는 수용소를 짓는 조건으로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로부터 경제 원조를 받았다.
나우루의 유일한 공항은 [[나우루 국제공항]]이다. 2005년 12월, 섬과 바깥을 잇는 항공사였던 [[에어 나우루]]가 운행을 중단함에 따라 2006년 1월부터 9월까지 나우루 사람들은 오직 배를 타고서만 바깥으로 나갈 수 있었다. 2006년 10월, [[중화민국]]의 재정지원을 받아 [[아워 항공]]이란 이름으로 다시 운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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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초 나우루는 [[아랍에미리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잘 사는 나라였다. 나우루의 경제는 산호섬과 풍부한 인광석에 전적으로 의존하였다. 수요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한다. [[2000년대]] 이후 인광석의 고갈로 인하여 경제가 급격히 악화되었다. 섬에는 메넹 호텔과 OD-N-아이워(OD-N-Aiwo) 호텔이 있지만, 관광 수입은 아주 적은 편이다. [[주민세]]는 없으며 [[실업]]률은 90%에 달한다. 나우루의 [[노동자]] 중 95%는 [[정부]]에 고용되어 있다.
이 경제난을 해결하기 위해 1990년 중반부터 외국 투자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완화시켰는데<ref name=nau>[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0&aid=0000188189 '태평양의 천국' 나우루 이젠 '악의 축'? ], 동아일보, 2003년 5월 19일 작성.</ref> 이 결과 나우루는 외국인들이 비밀 송금 및 [[페이퍼컴퍼니]] 설립이 난무해 결국 [[OECD]]에서 [[2000년]]에 나우루를 [[조세피난처]]로 발표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0&aid=0000013207
또한 [[1997년]]부터는 누구든 ‘돈만 내면’ 여권을 발급해주기까지 하였다. 이 때문에 나우루에 살지도 않는 이들에게 1000여개의 여권이 검증 없이 발급되었으며 심지어는 [[아제르바이잔]] 출생의 한 남성이 이런 방식으로 나우루 여권을 취득 후 [[중국]] 항저우에서 활동하다가 미국인들에게 테러를 가하는 일까지 발생했다.<ref name=n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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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섬나라]]
[[분류:공화국]]
[[분류:
[[분류:영어권]]
[[분류:영국 연방 회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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