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시각화: 두 판 사이의 차이

디지털 시대의 학습자는 영상, 디지털 매체를 비롯해 SNS,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통한 무한정의 데이터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와 같은 환경의 변화에 따라 데이터 표현과 수용방식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다시 말해 수많은 정보들을 시각적으로 묘사하고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이고 명확하게 제공하는 '''데이터 시각화'''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ref name="one">{{서적 인용|저자 =강인애, 이재경, 김미수 |제목 =데이터 시각화(data visualization)를 활용한 미술수업에서의 시각적 문해력 증진 |연도 = 2014|출판사 =한국조형교육학회 |위치 =한국 }}</ref> 최근 [[빅데이터]] 기술시장의 성장과 함께 시각화 기술도 중요한 기술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전통적인 시각화 기술은 주로 시스템 로그나 실험 분석 결과 등에 대한 통계정보를 [[함수의 그래프|그래프]]로 보여주는 방식인데 반해, 빅데이터의 시각화 측면에서는 모든 데이터를 살펴보는 것에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시각화의 기술적인 요소와 더불어 데이터를 요약하고,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돕는 시각화 방법론족 요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ref>{{서적 인용|저자 =최광선, 함영경, 김선호 |제목 =빅데이터 시각화 |연도 = 2013|출판사 =한국컴퓨터정보학회 |위치 =한국 }}</ref> 데이터 시각화에서는 미적 형태와 기능성 두 가지를 모두 가져가는 것으로 대개 데이터들의 연결과 그룹핑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둔다.<ref>{{서적 인용|저자 =이지선 |제목 =빅데이터를 위한 정보디자인의 시각화 방법 및 표현 연구 |연도 = 2013 |출판사 =한국기초조형학회 |위치 =한국 }}</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