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색왜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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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RedDwarfNASA-hue-shifted.jpg|right|thumb|300px|밝은 적색 왜성의 상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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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왜성의 질량은 매우 가벼우며 , 태양의 50%를 넘지 않는다. 따라서 항성 중심부의 온도가 낮으며,[[핵융합]] 반응([[양성자-양성자 연쇄]]반응에 의해 이루어진다.)의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며, 매우 약한 빛을 발산한다. 적색왜성 중 어떤 별의 광도는 태양의 1만 분의 1밖에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가장 밝은 적색왜성들([[HD 179930]], [[HIP 12961]],[[Lacaille 8760]])조차도 태양 밝기의 10% 수준에 불과하다.
일반적인 항성모델에 따르면 적색왜성이 태양질량의 0.35배보다 작으면 , 중심부에서 표면으로 에너지의 수송은 대류성을 띠게 된다. 적색왜성 내부의 [[수소]]가 소진되면 [[중심핵]]은 수축한다. 이 수축에서 발생하는 [[중력]]은 [[열]]로 치환되며, 이 열에너지는 [[대류작용]]으로 별 전체에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