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Zero: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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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렌 멕켄지'''({{llang|en|Glen Mackenzie}}):
* [[성우]] : ???[[니시카와 이쿠오]]
: 후유키시에 거주중인 캐나다 출신의 할아버지. 마샤 멕켄지의 남편. 자신들을 두고 고향으로 떠나버린 자식과 손주를 그리워하며 살고있었다. 그러던중 4차 성배전쟁에 참가하며 숙식해결책이 필요했던 웨이버에 의하여 암시 마술에 걸리게 된다. 암시마술의 영향으로 웨이버를 귀국하여 찾아온 자신들의 손자로 생각중. 낙천적이고 성격좋은 영감님 이기에 웨이버와 그의 친구인 알렉세이(=이스칸다르다)를 잘 대접해준다.
: 원작 4권 후반부에서 그렌영감에게 걸린 암시마술이 풀려 웨이버가 자신의 친손자가 아니라는 사실이 들통나지만, 웨이버와 알렉세이 두사람을 보고 행복해하는 부인 마샤 때문에 문제삼지 않는다. 오히려 그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근래에 보기드믄 용감하고 착한 젊은이들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샤 멕켄지'''({{llang|en|Martha Mackenzie}}):
* [[성우]] : ???[[미네 아츠코]]
: 후유키시에 거주중인 캐나다 출신의 할머니. 마샤 멕켄지의 부인. 그렌영감과 마찬가지로 웨이버의 암시마숭에 걸려 그를 손자로 생각한다. 원작 4권에서 남편인 그렌영감은 암시마술이 풀렸지만, 그녀는 암시마술이 지속되어 웨이버를 끝까지 손자로 믿는것으로 언급된다.
 
;'''마토우 뱌쿠야'''({{llang|en|Matou Byakuya}}):
* [[성우]] : [[토리우미 카츠미]]
: 표면적으로 마토우가의 당주를 맡고있는 인물. (실권을 쥔 인물은 마토우 조켄) 마토우 카리야의 형이며, Fate/Stay Night의 등장인물인 마토우 신지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마술적 재능이 동생 카리야보다 떨어져 어린시절부터 찬밥신세였으나, 카리야가 가문에서 떠난 이후로는 어부지리로 표면적인 당주자리를 이어 받았다. 4차 성배전쟁에선 마토우의 대표로 참전할 예정이였으나, 복수귀가 되어 찾아온 카리야가 대신 발탁되자, 조켄의 명령에 따라 마술단련을 빙자한 강압적인 조교로 사쿠라를 괴롭힌다. 4차 성배전쟁이란 지옥에 대신 참전한 키리야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으면서도, 성배전쟁에 대한 막연한 공포 때문에 맨날 술을 마시며 버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