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렴청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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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왕조의 수렴청정 ==
* [[조선 예종|예종]] : 19세의 나이로 즉위하여 어머니인 [[정희왕후]]가 [[왕대비]]로서 1년 동안 수렴청정을 하였다. 당시 예종은 충분히 친정을 할 수 있는 나이였으나 몸이 병약하여 모후의 도움을 받았다.
* [[조선 성종|성종]] : 13세의 나이로 즉위하자 할머니인 [[정희왕후]]가 [[대왕대비]]로서 7년 동안 수렴청정을 하였다.
* [[조선 명종|명종]] : 12세의 나이로 즉위하여 어머니인 [[문정왕후]]가 [[대왕대비]]로서 8년 동안 수렴청정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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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세에 즉위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렴청정을 받은 왕이 있는가 하면 20세 전부터 친정을 시작한 왕도 있었다.
 
* [[조선 단종|단종]] : 12세의 어린 나이로 즉위했으나 수렴청정을 해줄 [[왕대비]]나 [[대왕대비]]가 부재하여 어쩔 수 없이 [[영의정]] [[황보인]], [[좌의정]] [[김종서 (장군)|김종서]], [[수양대군]] 등의 도움을 받으며 친정을 했다.
* [[조선 연산군|연산군]] : 19세에 왕위에 올랐으나 즉위한 달이 며칠만 지나면 성년이 되는 때인 [[12월]]이었던 이유로 별 문제 없이 친정을 시작했다.
* [[조선 중종|중종]] : 19세에 즉위했으나 두뇌가 명석한 탓에 일찍 친정을 시작할 수 있었다.
* [[조선 숙종|숙종]] : 즉위 당시 14세였으나 명민하고 학문이 뛰어나 모후 [[명성왕후]]의 반대를 뿌리치고 친정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