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신년음악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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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와 2부는 행진곡이나 서곡, 왈츠 등으로 시작하며, 원칙적으로 관현악만의 연주곡을 선곡하지만 1987년에 특별 출연한 소프라노 [[캐슬린 배틀]]이나 1982, 1988, 1998년에 초빙된 [[빈 소년 합창단]]이 간혹 협연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에도 빈 춤곡을 레퍼토리로 하고 있기 때문에 선곡 전통에 큰 변화는 없다.
 
== 앵콜앙코르 ==
 
전통적으로 빠른 폴카나 갈롭 등의 춤곡, 요한 2세의 왈츠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와 요한 1세의 '라데츠키 행진곡' 이 연주되는데, 보스코프스키 재임 기간에 전통으로 정립되기 시작해 거의 모든 지휘자들이 이에 따르고 있다. 하지만 2005년의 경우 음악회 직전에 발생한 [[2004년 인도양 지진 해일 사태]]를 감안해 행진곡이 생략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