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시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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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요|날짜=2013-08-20}}
 
[[경제학]]에서 '''레몬 시장'''(lemon market,) 또는 '''개살구 시장'''<ref>경제학자 [[이준구 (경제학자)|이준구]]의 의역</ref>) [[경제학]]에서 재화나 서비스의 품질을 구매자가 알 수 없기 때문에, 불량품만이 나돌아다니게되는나돌아다니게 되는 시장 상황을 말한다.
영어에서 레몬(lemon)은 속어로 '불쾌한 것', '불량품'이라는 의미가 있다. 중고차의 경우처럼 실제로 구입해 보지 않으면, 진짜 품질을 알 수 없는 재화가 거래되고 있는 시장을 레몬 시장이라고 한다.
 
==연구의 연구 역사 ==
레몬 시장이라는 개념을 처음 제시한 사람은 미국의 이론 경제학자 [[조지 애컬로프]]이다.
애컬로프는 1970년에 미국의 계량 경제학계량경제학 잡지 'Quarterly Journal of Economics'에서 'The Market for 'Lemons': Quality Uncertainty and the Market Mechanism'{{해석|'레몬'의 시장:품질의 불확실성과 시장 메커니즘}}이라는 논문을 발표하여, 중고차 시장에서 구입한 중고차가 잘 고장나는 현상의 메카니즘을 분석했다.
 
== 레몬시장의 문제점 ==
레몬 시장에서 판매자는 거래하는 재화의 품질을 잘 알고 있지만, 구매자는 재화를 구입할 때까지 그 재화의 품질을 알 수 없다. 즉, 정보의 비대칭성이 존재한다. 때문에 불량 재화(레몬)를 좋은 품질이라고 하여 판매하는 위험성이 발생하기 때문에, 구매자는 양질인 재화를 구입하고자 하지만, 결과적으로 시중에 저품질의 레몬만이 돌아다니는 문제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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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 [[정보의 비대칭성]]
* [[역선택]]
 
 
[[분류:시장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