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다: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태그: m 모바일 웹
태그: m 모바일 웹
33번째 줄:
원래 보컬이 아니라 기타리스트가 꿈이었다고 하나 학생시절했던 밴드에서 보컬이 없자, 본인이 대신하면서 본격 록보컬로서의 길을 가게 된다. 언더에서 '톰캣(Tomcat)'이라는 밴드를 하고 있던 25살때 신대철의 눈에 들게 되어, 195년 10월에 당시 전 보컬(손성훈)의 급작스런 탈퇴로 공석이던 [[시나위 (밴드)|시나위]]의 5대보컬로 영입되었다. 공식 데뷔는 1996년에 나온 시나위 EP앨범 'Circus'였다.
 
그가 보컬로 영입되고 낸 정규앨범 시나위 6집 <은퇴선언>은 한국형 얼터너티브록의 진수로 평가받는 시나위의 명반이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시나위는 헤비메탈이 아닌 얼터너티브록으로 성공적인 장르적 변신을 일궈냈다. 6집 타이틀곡이었던 '은퇴선언' 발표당시 시나위의 멤버이기도 했던 [[서태지]]의 은퇴와도 시기가 맞물려 화제가 되었다. (<ref>후에 신대철의 인터뷰에 의하면 우연히 시기가 맞물렸을 뿐맞물렸을뿐 곡과 서태지와는 관계가 없다고 말했으나 2014년 11월 팟캐스트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에 출연해 서태지를 겨냥한 곡이라고 말했다.) </ref>
 
다음 시나위 7집 <Psychedelos>에서는 시나위가 사이키델릭록에서도 뛰어난 저력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한 앨범이며, 김바다 보컬의 매력을 맘껏 느낄 수 있다. 시나위에서 김바다는 리드보컬과 기타뿐만 아니라 작곡&작사로도 활약했으며 시나위의 'blue baby' '헛소리' '고깃덩어리' '백분' '취한나비' '개야 짖어라' '미친계절' '붉은 장미밭' '상승' 등은 김바다가 작곡 혹은 작사했다.
49번째 줄:
2013년 4월 25일, 1996년 데뷔 이후 첫 솔로앨범 〈N.surf part1〉을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베인'이다.
현재는 [[레이시오스]]와 [[아트오브파티스]]의 보컬 및 기타리스트(<ref>원래는 베이스였으나 서울전자음악단 출신의 베이시스트 김정욱을 영입하고 본인은 기타로 포지션을 옮겼다).</ref>이다.
 
== 앨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