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르 봄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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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은 [[트라이나이트로톨루엔|TNT]] 58 메가톤의 파괴력을 가졌다. 실제 사용을 위한 무기라기보다는 [[냉전]] 중에 [[미국]]에 대한 시위의 목적으로 개발되고 실험된 폭탄이다.
[[1961년]] [[7월 10일]] [[니키타 흐루쇼프]] [[소비에트 연방]] 총리의 지시에 의해 개발이 시작되었다. 기존의 부품을 활용하였기에 설계와 제작에는 겨우 14주만이 소요되었다. 폭탄의 무게는 27 톤, 길이는 8 미터, 지름은 2 미터였다. 거대한 크기 때문에 이 폭탄을 나를 [[투폴레프 Tu-95]] 폭격기의 폭탄 수납 격실의 문을 제거하는 개조를 해야 했다. 실험자의 안전을 위해서 특별히 제작된 800
== 폭발 ==
[[파일:Ivan bomb.png|thumb|230px|차르 봄바의 폭발 실험이 실시된 [[소비에트 연방]] [[노바야제믈랴 제도]]의 위치]]
폭탄은 [[1961년]] [[10월 30일]] 오전 11시 33분에 [[소비에트 연방]] [[노바야제믈랴 제도]]에서 폭발하였다. 실험 시점은 소련 공산당 총회 시기가 열리는 기간 중에서 선택되었다. [[콜라 반도]]의 비행장을 이륙한 개조된 [[투폴레프 Tu-95]] 폭격기를 이용, 고도 10,500 m에서 투하되었다. 폭탄은 기압 센서를 이용, 지면으로부터 4000m (해발 4200m) 높이에서 폭발하였다. 폭발의 화구는 지상에까지 닿았고, 위로는 폭탄이 투하된 비행기의 고도까지 닿았다. 비행기는 이미 45
차르 폭탄은 인간이 만든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58 메가톤은 2.1×10<sup>17</sup> [[줄 (단위)|줄]]에 해당하며, 이 에너지가 3.9×10<sup>
==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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