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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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년도=1983
|쪽=543~567
}} </ref>
 
== 동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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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호 표지 중앙에 다음과 같은 선언이 있다.
{{인용문2 | 인용구 = 우리들은 인간으로의 참된 고뇌의 촌에 들어왔다. - 중략 - 장미의 훈향 높은 신과 인간과의 경하로운 화혼의 향연의 얽히는 촌을 세우려 한다. 우리는 이 곳을 다못 우리들의 젊은 영의 열탕같이 뜨거운 괴로운 땅과 또는 철화 같은 고도의 정한 정열로서 개척하여 나갈 뿐이다. 장미, 장미, 우리들의 손에 의하여 싹나고, 길리고, 또한 꽃 피려는 장미 | 따옴표크기 = 20px}}
여기서 《장미촌》의 낭만주의적 성격을 확인할 수 있다.<ref name="정진석"/>
 
문학평론가 [[조연현]]도 이 선언을 두고 “추상적인 문구들로 동선언이 상징해 보여 주는 것은 분명히 낭만적인 천진성이 아닐 수 없”다면서 “이 땅에서 행해진 최초의 일종의 근대낭만주의문학운동의 일선언”이라고 평했다.<ref> {{서적 인용
|저자= 조연현
|제목= 한국현대문학사
35번째 줄:
|작성년도=1983
|쪽=27
}} </ref>
 
== 주석 ==
{{주석각주}}
 
{{토막글|문학}}
 
[[분류:일제 강점기의 문학]]
[[분류:일제 강점기의 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