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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는 2000년 5월 15일 창간된 한국의 인터넷언론사다. 민중의소리는 제호에서 드러나는 것처럼 진보적 논조를 견지하며, 자본과 권력에 맞선 노동자를 비롯한 민중의 투쟁을 보도하는 데 주력해 왔다. 민중의소리는 한국의 인터넷 매체에서는 후발 주자라 할 수 있으나, 점차 그 독자층이 넓어지고 있으며 특히 SNS에서 널리 유통되고 있다.
 
== 역사 ==
민중의소리는 비제도권 대안 미디어로 출발해 점차 제도권 미디어들의 영역으로 그 취재범위를 넓혀왔다. 한국의 언론환경은 이른바 ‘출입처 시스템’을 통해 후발 주자들의 진출을 막는 것으로 유명한데, 민중의소리는 후발 주자로서는 처음으로 2008년 경찰청 출입 기자 자격을 획득했고, 이를 전후로 국회와 정부 부처들에 정식 취재 허가를 얻었다.
 
민중의소리는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월간말의 편집을 대행했다. 월간말은 군사독재 시절인 1985년 창간된 한국 최초의 저항 미디어인데, 지속적인 경영난을 겪은 (주)월간말은 2006년 이후 편집과 발행을 민중의소리에 위탁하였다. (주)월간말은 2009년 편집권을 회수하였고, 이후 월간말은 더 이상 발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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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경력 ==
2002년 제14회 민주언론상 대상(취재팀)
 
2003년 제1회 언론인권상 본상 (편집국)
 
2005년 제7회 민주시민언론상 특별상 (김철수 기자)
 
2006년 제2회 인터넷기자상 (김도균 기자 외)
 
2008년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 언론본부 공로상 (윤원석 대표이사)
 
2009년 제11회 민주시민언론상 본상 (홍민철, 장명구 기자)
 
2009년 전주국제영화제 본상 3등 (서세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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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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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