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드 라 로슈자클랭: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아즈사봇 (토론 | 기여)
Shirobot (토론 | 기여)
잔글 白:사:Ysjbserver요청으로 {{주석}}을 {{각주}}로 바꿈 total:18220, replaced: {{주석 → {{각주 using AWB
18번째 줄:
|}}
 
'''앙리 드 라 로슈자클랭'''({{llang|fr|Henri de la Rochejacquelein}}, [[1772년]] [[8월 30일]] - [[1794년]] [[1월 28일]])는 [[프랑스 혁명기]]의 [[왕당파]] 군인으로 [[방데 반란]]의 지도자이다.
 
== 생애 ==
프랑스 서부 방데 지역 두 세브르 주 샤또 드 라 뒤르벨리에르 마을에서 왕의 동생 [[아르투아 백작]]의 총신 앙리 루이 오귀스탱 드 라 로슈자클랭 후작의 아들로 태어났다. 가문의 살고 있는 성인 라 뒤르브리에르 성에서 자랐고, 13세 때, 유년 학교를 마친 후 아버지의 지휘 아래에 있는 왕립 폴란드 기병연대에 소위로 배속된다. [[1789년]], [[프랑스 혁명]] 발발 후, 아버지와 형과 달리 망명하지 않고 국내에 머물며 국왕의 신변을 경호하고 있었지만 [[튈르리 궁전 습격]] 사건으로 왕궁 수비대와 함께 군중들과의 전투에 패배한 후 고향으로 도주한다.
 
지명 수배를 받고 숨어 지내는 생활을 계속하며 고향으로 돌아 왔지만 혁명에 불만을 폭발시킨 농민의 부탁을 받고, [[1793년]] [[4월 13일]], 환호성 속에서 주민들을 이끌고 [[방데 반란]]에 참가하며, 다음의 유명한 대사로 아군을 고무하였다.
 
{{인용문2|내가 전진할 때는 나를 따라라! 내가 후퇴하는 일이 있다면, 나를 죽여라! 내가 죽으면, 원수를 갚아라!}}
 
그리고 서전의 우세를 잃고 패주를 계속하다가 10월 3대 총사령관에 취임했지만, 12월 전투에서 패배한다. 반란군이 괴멸 상태가 된 가운데, 간신히 탈출하여 살아남아 게릴라전을 계속했지만, [[1794년]] 21세의 젊은 나이로 전사한다. 그가 죽은 뒤 얼마동안은 전략 상의 이유로 그의 죽음을 숨겼다.
 
== 같이 보기 ==
33번째 줄:
 
== 주석 ==
{{주석각주}}
{{Authority contr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