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 (품사):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Shirobot (토론 | 기여)
잔글 白:사:Ysjbserver요청으로 {{주석}}을 {{각주}}로 바꿈 total:18220, replaced: {{주석 → {{각주 using AWB
4번째 줄:
동사가 가지는 인자의 수를 《결합값》(valency 또는 valence)이라고 하며, 동사는 이 결합값에 의해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ref>브루스 M. 로우, 장영준 역, 언어학개론, 시그마프레스, 2007, ISBN 89-5832-316-7, 132쪽, 146쪽, 161쪽</ref>
 
* 자동사(自動詞, IntransiveIntransitive verb) (결합값 = 1); 주어만 가지를 동사를 말한다. 예) (나는) "걷는다", "he runs"
* 타동사(他動詞, TransiveTransitive verb) (결합값 = 2); 주어를 가지고 있으면서, 직접목적어를 가지는 동사를 말한다.
 
[[한국어]]에서는 주어의 생략이 빈번히 일어나며, '''동사'''는 [[형용사]]와 함께 서술어의 역할을 한다. 보통 [[문장 (언어학)|문장]]의 구조는 '''동사'''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며, '''동사'''가 [[목적어]]를 필요로 하느냐에 따라 자동사와 타동사로 나뉘고, [[보어]]를 필요로 하느냐에 따라 완전동사와 불완전동사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