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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제 건무(建武) 원년([[494년]]) 황태자가 되었다. 영태(永泰) 원년([[499년]])에 즉위해 세금을 가혹하게 걷고 간신배와 측근들을 가까이하면서 제멋대로 대신대신인 서효사(徐孝嗣)와서효사와 심문계(沈文季) 등을 살육했다죽였다.

이런 폭정 때문에 민심은 이반되고 국세는 나날이 기울어갔고 당시 전쟁이 빈번하게 일어나 군량은 바닥을 보이고, 덩달아 세금은 가중되었으며 대규모 토목 공사를 벌여 생활은 사치했고, 황음(荒淫)으로황음으로 날을 지새웠다.

이에 [[양 무제|소연]](蕭衍)이 병사를 일으켜 건강(建康)을건강을 포위하자 수비장군 장직(張稷)이 내부에서 호응하여 성은 함락되었고 결국 살해당했다.

사후 [[남제 화제|화제]](和帝)가 즉위하자 동혼후에 추봉되었다.

| 전임자= 아버지 [[남제 명제|명제 소란]]

| 후임자= 동생 [[남제 화제|화제 소보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