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창: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최경창'''(崔慶昌, [[1539년]] ~ [[1583년]])은 [[조선]]의 문신이자 시인이다. 자는 가운, 호는 고죽, 본관은 [[해주 최씨|해주]]. 기생사후 출신의 첩[[이조판서]]에 [[홍랑증직]]과 시문을 교유한 일화가 유명하다되었다.
 
== 생애 ==
일찍이 학문에 뛰어나 [[이이]]·[[송익필]] 등과 함께 8대 문장가로 손꼽혔다. [[조선 선조|선조]] 때 문과에 급제하여 [[종성군|종성]] 부사를 거쳐 [[1583년]] 방어사의 종사관에 임명되어 서울로 올라오던 도중 죽었다.
 
== 일화 ==
기생 출신의 첩 [[홍랑]]과 시문을 교유한 일화가 유명하다. 시를 잘 지었으며 피리도 잘 불었다. 어려서 [[영암군|영암]] 바닷가에 살 때 해적의 무리에게 포위되자 퉁소를 구슬프게 불었는데, 그 연주법이 너무 뛰어나 해적들은 신이 부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모두 흩어져 돌아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사후 [[이조판서]]에 증직되었다.
 
== 조선 중기 팔문장계 ==
문장에 뛰어나 [[이이]], [[송익필]], [[이달]], [[최립]], [[백광훈]], [[이산해]], [[하응림]] 등과 함께 팔문장계로 불렸다.
 
== 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