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아이폰 출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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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리퍼비시 제품|리퍼비시]] 정책은 고장난 제품을 수리된 재생제품(refurbished) 혹은 신제품으로 1:1 교환해주는 정책인데, 리퍼비시 정책의 [[고객 서비스|사후 서비스]] 방식에 대한 혼란도 존재한다. 즉시 교환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자신이 넣어놓은 데이터를 따로 백업해야 하고, 규정된 교환 횟수가 지나면 보증기간 이내라 하더라도 더 이상 무상 수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불만이 제기되었으며,<ref>{{뉴스 인용 |제목 = KT 아이폰의 생소한 AS방식에 소비자들 "헷갈려" |url =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178511 |출판사 = 소비자가만드는신문 |저자 = 강민희 기자 |쪽 = |작성일자 = 2009-12-11 |확인일자 = 2009-12-15}}</ref> [[한국소비자원]] 게시판에 제기된 스마트폰 관련 불만 상담건수 총 412건 중에 아이폰 관련 상담이 207건에 달해 한국소비자원이 애플의 고객 서비스 정책에 문제점이 없는지 내부적으로 검토에 들어가기도 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 스마트폰 소비자 불만 급증…공정위 조사검토|url =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698338|출판사 = SBS|저자 = 이병희 기자|쪽 = |작성일자 = 2010-01-17|확인일자 = 2010-01-17}}</ref> 이러한 서비스 방식에 불만을 갖던 일부 사용자들은 용산의 비공식 수리점에서 아이폰을 수리 받기도 하였다. 애플 측은 이러한 비공식 수리점을 통한 수리를 받은 제품은 리퍼비시 교환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ref>{{뉴스 인용|제목 = “아이폰 고쳐줘!”…용산이 들썩|url = http://www.zdnet.co.kr/Contents/2010/02/01/zdnet20100201230728.htm|출판사 = 지디넷코리아|저자 = 김태정 기자|쪽 = |작성일자 = 2010-02-02|확인일자 = 2010-02-02}}</ref> 애플의 리퍼비시 정책은 아이팟 판매 시절부터 전 세계 시장에서 적용되어 왔고, 대한민국에서도 아이팟 제품들에 대해 실시해 왔지만, 휴대 전화로는 처음으로 적용되었다. 이러던 가운데 [[아이폰4]]가 출시된 이후인 [[2010년 9월]], 애플코리아측은 [[고객 서비스|A/S]] 정책을 일부 변경하여 액정과 카메라, 진동모터 등에 대해 리퍼비시 교환이 아닌 수리를 해주겠다고 밝혔다. 이전까지 리퍼비시 교환을 할 경우 29만원에서 최대 70만원의 비용을 내야했으나, 수리를 할 경우 3만 9000원에서 7만 9000원의 수리비용만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부담이 대폭 줄어들게 되었다.<REF>김상훈 기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2167626 아이폰4 수리비 대폭 인하] 《동아일보》 2010년 9월 16일</ref>
 
== 주석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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