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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의 공. 그리고 얼룩진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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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청와대 민정비서관으로 임명되며 공개한 재산은 423억 3230만원으로, 대부분은 골프장을 운영하던 장인, 이상달 회장(기흥컨트리클럽, 정강중기, 정강건설)에게서 물려받은 재산이다.<ref>{{뉴스 인용|제목 = '소년등과'한 검사 우병우 민정수석도 소년등과|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23/2015012301469.html|출판사=조선일보|저자=전수용|작성일자=2015.1.23}}</ref> <ref>{{뉴스 인용|제목 =40대 민정수석, 우병우의 힘|url=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weekly/2015/02/02/201502020500002/201502020500002_1.html|출판사=주간동아|저자=최우열|작성일자=2015.2.2}}</ref>
 
기흥컨트리클럽은 전두환 대통령 시절 퇴직 경찰관의 모임인 경우회가 사업권을 받아 정강중기의 이상달의 자본을 가지고 추진한 골프장 사업인데, 이 사업의 지분의 과반수 이상이 이상달과 그 지인에게 넘어간 것이 드러나자 1993년 5월 경찰은 이상달이 전직 치안본부장 등 경우회 간부에 뇌물을 공여했는지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결국 6월에는 전 치안감이자 경우회 이사인 옥기진이 이상달에게서 다방운영권을 넘겨받아 이익을 챙겼다며 배임수재 혐의로 이상달과 함께 구속되었고, 7월에는 이인섭 전 경찰청장이 이상달에게 1천만원을 받았다며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되었다. 결국 서울형사지법 합의21부는 이상달에게 배임 및 뇌물공여죄로 징역 3년형이 선고했다.<ref>1993. 12. 3. 경향신문, 이인섭 전 경찰청장 징역 2년 6월 선고</ref> 하지만 전직 치안총수가 구속되는 등 큰 파문을 일으켰던 이 사건의 주범인 이상달이 우병우로 인해 큰 화는 면했으며면했다는 말도 있고, 우병우 역시 많은 마음 고생을 했다고 두둔하는 의견도 있다.<ref name="p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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