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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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는 볶은 보리로 만든 탕약의 하나로서, [[한국]]과 [[일본]]에서 인기있는 요리법이다. 보리차는 또한 [[카페인]]으로서 사용되곤 했다. 미국 요리법에서는 [[커피]] 대신으로 사용한다.
 
일본에서는 '무기차'로 불린다. 일본에서는 일반적으로 시원한 음료로 알려져 있고 한국에서는 여름에는 따뜻게따뜻하게, 겨울에는 시원하게 마시는 차로서 알려져 있다. 발효된 보리를 기본으로 한 음료는 고대 관습에서부터 내려져 세계적으로 보편화 되어왔다. 보리로 우려낸 물은 대중적인 전통 유음료로서 영국에서 알려져 있고, 비슷한 음료로서 aguas frescas는 멕시코에서 자주 길거리 노점상인에 의해 팔리고 있다.
 
근본적으로, 볶은 보리의 씨는 뜨거운 물에 우려지게 되지만 (이것은 여전히 한국에서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1980년 이후 티백에 담긴 보리를 사용하여 우려내는 것이 더욱 보편화되었다. 티백을 이용한 보리차는 일본에서는 보편적인 것이며 보통 차갑게 해서 마신다. 하지만 뜨겁게 해서 마시기도 한다. 뜨거운 보리차는 겨울에 더욱 인기가 있다. 보리차는 일본의 자판기에서 좀 더 다양한 형태로 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