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성당: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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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원래 전동성당이 위치한 자리는 [[풍남문]]의 밖으로 1791년 신해박해 때 한국 교회 최초의 순교자인 [[윤지충]]바오로(1759-1791)을 비롯하여 그의 외종형 [[권상연]]야고보(1751-1791)이, 1801년 신유박해 때에는 [[유항검]] 아우구스티노 (1756-1801), [[유관검]] (1768-1801) 형제가 육시형을, [[윤지헌]] 프란치스코 (1764-1801), [[김유산]] 토마스(1760-1801), [[이우집]] (1761-1801)등이 교수형을 당한 등 호남 지역의 많은 가톨릭 신자가 참수당한 순교한 자리였다. [[19세기]] 말에 이르러 [[기독교]] 신앙이 허용되면서 개항지가 아니었던 전주시에도 선교사가 들어왔으며, [[1891년]]에는 전주성당 (현재의 전동성당) 주임인 [[프랑수아 보두네|보두네]] 신부가 현재의 위치에 있었던 민가를 사들여 임시 본당으로 삼았다.<ref>{{웹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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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연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