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골공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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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래 ==
탑골 공원은 고종 때 원각사 터에 조성한 최초의 공원이다. 탑골이라고 불린 것은 최근의 일이고 이전에는 탑이 있는 공원이라고 해서 영어식 발음으로 파고다라고 했다. 일제에 대한 최대 규모의 민족 저항운동이었던 3·1 운동이 이 곳에서 시작되었다. 원각사지 10층 석탑은 현존하는 대한민국 국보지정 석탑 가운데 가장 후대에 속하는 것으로 그 형태와 평면이 특수하며, 모두 대리석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수법이 세련되고 화려해 조선시대 석탑 중 가장 우수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최근에는 노인들의 휴식처로도 알려져 있다.
 
== 기타 ==
탑골 공원 안에는 원각사의 창건에 대해 기록된 보물 제3호인 원각사비, 해시계인 앙부일구와 받침대 등의 문화재와 3·1운동 기념탑, 3·1운동을 기록한 부조, 의암 손병희 선생의 동상과 한용운 시비 등이 있다.<ret>[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80191 [3.1운동의 성지 탑골공원을 가다] 독립 함성 울렸던 그곳, 이젠 노인만 찾는 곳으로, 천지일보 이혜림기자]</ref>
 
== 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