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둘 라자크 후세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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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 라작 후세인'''({{llang|ms|Abdul Razak Hussein}}, [[1922년]] [[5월 11일]] ~ [[1976년]] [[1월 14일]])은 [[말레이시아]]의 전 정치인이었다. 본명은 '''툰 압둘 라작 빈 후세인 알하지'''({{llang|ms|Abdul Razak bin Hussein Al-Haj}})이다.
 
1957년 독립 후 초대 부총리에 취임했으며, 1970년 사임한 툰쿠 압둘 라만의 뒤를 이어 1976년 백혈병으로 사망할 때까지 말레이시아의 총리로 재직했다. 계엄기간에 취임한 그는 엄격한 철권통치를 하여,<ref name="barisan">{{웹 인용 |url=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64876|제목= 말레이시아, 또다시 '빼앗긴' 정권교체|저자= 웡칭홧|날짜= 2013년 6월 14일|웹사이트= 프레시안|출판사= |확인날짜= 2015년 3월 12일}}</ref> 수많은 반대파들을 투옥, 고문, 심문하여 독재자라는 비판을 받았다. 특히 민족간의 불화를 막는 다는 명목하에 '부미푸트라 정책'으로 불리는 인종 차별 정책을 펼쳐, 말레이인과 비말레이인 간의 갈등을 유발하기도 했다. 그는 현임 총리 나집 라작의 부친이며, 호칭은 '''개발의 아버지'''({{llang|ms|Bapa Pembangunan}})이다. 사후 그에 대해서는 말레이시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아버지와 독재자라는 양극의 평가가 엇갈린다.
 
== 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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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MNEP로 알려진, 말레이시아의 새로운 경제 정책을 실시한 것으로 유명하다. 1971년부터 실시한 정책으로써, 빈곤을 뿌리뽑고 인종적·경제적 불화를 막는 것이었다.
 
1973년 동맹당을 국민전선(Barisan Nasional)에서 동맹당으로 당적을으로 옮겼다개편하였다.
 
=== 부미푸트라 정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