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휴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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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조엘 휴스'''({{llang|en|Phillip Joel Hughes}}, [[1988년]] [[11월 30일]] ~ [[2014년]] [[11월 27일]])는 [[오스트레일리아]]의 [[크리켓]] 선수이다.
 
[[2007년]]부터 [[뉴사우스웨일스 크리켓 팀|뉴사우스웨일스]] 소속으로 활약했으며, [[2009년]] [[미들섹스 카운티 크리켓 팀|미들섹스]]에 입단한 뒤 20세의 나이에 [[테스트무대에 크리켓]]프로 무대에 데뷔하였다. 이후 [[햄프셔 카운티 크리켓 팀|햄프셔]], [[시드니 선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카운티 크리켓 팀|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우스터셔 카운티 크리켓 팀|우스터셔]], [[애들레이드 스트라이커스]], [[뭄바이 인디언즈]]를 거쳐 [[2014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로 복귀하였다.
 
또한 [[오스트레일리아 크리켓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테스트 크리켓]]에서 활약했으며, [[2009년]] [[2월 26일]] [[더반]]에서 열린 [[남아프리카 공화국 크리켓 국가대표팀|남아프리카 공화국]]과의 경기에 출전해 첫 이닝에서 혼자서 115점을 올려 역대 오스트레일리아 국가대표팀에서 [[더그 해밀턴]] 다음으로 어린 나이에 센추리 타자가 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두 번째 이닝에서 160점을 기록해 역대 오스트레일리아 국가대표팀에서 최연소로 한 경기에서 두 번의 센추리 타자가 되는 기록을 남겼으며, [[2013년]] [[1월 11일]] [[멜버른]]에서 열린 [[스리랑카 크리켓 국가대표팀|스리랑카]]와의 경기에서 오스트레일리아 국가대표팀 사상 최초로 [[ODI]] 데뷔 경기에서 센추리 타자가 되는 기록을 세웠다.
 
[[2014년]] [[11월 25일]] [[셰필드 실드]] 경기 도중 목에 공을 맞아 [[척추]] [[동맥]]이 파열되어 의식을 잃었으며, [[시드니]]에 있는 [[세인트 빈센트 병원]]으로 옮겨 [[집중치료실|집중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2일 뒤 [[지주막하 출혈]]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