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생물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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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질주입]](transduction)-바이러스를 운반체로 사용.
 
이 세가지 방법이 사용된다. 동물세포와 같은 [[진핵세포]]의 경우에는 특별히 트랜스펙션([[transfectontransfection]])이라 부른다. 인산화칼슘(calcium phosphate) 트랜스펙션, 전기천공법(electrotransfection), 미세주입법(microinjection) 그리고 리포솜 주입법(liposome injection)등이 대표적인 트랜스펙션 방법이다. 또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를 운반자로 사용하여 진핵세포에 DNA를 도입할 수도 있다. 후자의 경우 종종 박토펙션(bactofection)이라 불린다. 박토펙션에는 주로 [[Agrobacterium tumefaciens]]라는 박테리아가 사용된다. 도입된 플라스미드는 숙주의 [[게놈]]에 안정적으로 삽입될 수도 있지만 게놈과는 독릭접으로 떨어져서 존재할 수도 있다. 이 경우를 transient transfection이라 한다.
둘 중 어느 쪽이든, 목표 단백질을 암호화한 DNA는 숙주 세포 내에 존재하므로 지금부터 단백질은 발현 가능하다.
[[프로모터]]에 결합하여 유전자 발현을 도와주는 다양한 시스템과 특정 신호 전달 물질들이 모두 존재하므로 가능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