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 전차 티거 1: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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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거 전차는 [[1943년]] [[쿠르스크 전투]]에서 처음 나타나 연합군 병사들 사이 일명 '타이거 전차 공포증'을 일으키며 그 위용을 자랑하였다. 당시 티거 전차는 어떤 영, 미군과 소련군 전차보다 강력하였다. 연합군들은 티거 전차 1대를 격파하기 위해서는 최소 아군 3대의 전차를 희생하여야 격파할 수 있어서 전진을 주저하였다. 기동성 또한 무거운 중(重)전차답지 않게 우수했다. 하지만 영국군은 소수이지만 [[M4 셔먼]]을 개량해 17파운드 포를 장착한 셔먼 파이어플라이 전차로 대항했다.<ref>17파운드 포는 영국군의 대전차포로 구경은 76.2mm였으며, 포의 이름대로 포탄의 무게가 17파운드였다. 이 포는 위력이 강력하여 500m 거리에서 티거 전차의 정면장갑을 관통할 수 있었다.</ref> 게다가 강력한 성능 때문에 연합군의 주요 표적이 되었고, 미국과 영국 공군의 전폭기의 공습으로 전선에 도착하기 전에 격파되는게 다반사였다. 기계적 신뢰성은 타국의 전차들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거나 오히려 더 우수한 부분이 있었지만 타국의 전차들보다 생산량에서 워낙 열세한 관계로 비전투 손실이 좀 더 부각되는 결과를 낳았다. 또한 티거 전차의 경우 2차대전의 현황은 이미 나치 독일이 크게 밀리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기능에 이상을 일으킨 티거 전차를 수습하지 못하고 자폭시키거나 유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티거 에이스==
육군 중사 쿠르트 크니스펠(168대 격파)
친위대 하급중대지휘관 마르핀 슈로이프(161대 격파)
육군 대위 요한네스 뵐터(144대 격차)
친위대 고급중대지휘관(138대 격파)
제 502 중전차대대 소위 오토 카리우스 소위(약150대 격파)
== 각주 ==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