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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ora JMW.jpg|thumb|240px|<span style="font-size: 9pt">1830년쯤 독일에서 발견된 토라</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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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llang|he|תּוֹרָה}},율법)는 [[구약성서]]의 첫 다섯 편으로, 곧 [[창세기]]·[[출애굽기탈출기]]· [[레위기]]·[[민수기]]·[[신명기]]를 말한다. 흔히 '''[[모세오경]]'''(תּוֹרַת־מֹשֶׁה)이나 모세율법이라고도 하며 [[유대교]]에서 가장 중요한 문서이다. 히브리어로 "가르침" 혹은 "법"을 뜻한다.
 
유대 전통에 따르면, 토라는 신이 [[모세]]에게 공개하였다고 말한다. 하지만 [[성서비평학|비평적으로 성서를 읽는]] [[성서학]]자들은 모세오경 또는 토라를 P(제사장 집단), D(신명기 집단) 등의 복수의 저자들이 JDPE문서로 전승된 이야기들을 그들의 신학에 맞게 편집한 신학작업의 산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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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세오경과의 구분 ==
일반적으로 '토라'는 율법서를 가리키는데 구약성경은 율법서인 토라와 예언서 그리고 성문서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구분되고 있다. 율법서 중에서 가장 중요한 책은 토라이다. 토라는 곧 [[모세]]의 [[모세오경|오경]]인 「창세기」 「출애굽기탈출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이 다섯 권의 책을 가리키나 좀더 넓은 의미에서 성경 말씀 전체를 가리키기도 하여 [[모세오경]]이 곧 토라로 지칭하는 것은 오해를 가져올 수 있다. 그래서 [[유대인]]들에게 있어 성경 전체란 오로지 [[구약성경]]만을 가리킨다. 따라서 '히브리어의 토라'는 [[모세오경]]만이 아닌 구약 전체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된다. <ref name="토라"/>
 
== 함께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