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와 줄리엣: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1.64.182.75(토론)의 13917698판 편집을 되돌림
116.127.16.33(토론)의 13817527판 편집을 되돌림
75번째 줄:
다음날 길거리에서는 다시 두 가문 사이에 싸움이 일어나 카풀렛가의 티발트는 로미오의 친구 머큐시오를 죽이고 만다. 이에 격분한 로미오는 줄리엣의 사촌인 티발트를 죽인다. 이 일로 로미오는 추방되고 줄리엣은 패리스와의 결혼을 강요받는다.
 
줄리엣은 사랑을 위해 로렌스 수사에게 도움을 청하고 로렌스 수사는 마시면 죽은 것처럼 보이는 약을 만들어 줄리엣에게 건내준다. 로렌 스로렌스 수사는 이러한 사정을 편지로 써 로미오에게 전달하려 한다. 그러나, 로미오는 줄리엣이 죽었단 소리를 듣자 마자 베로나로 돌아오고 로렌스 수사의 [[편지]]는 로미오가 추방당한 도시에 전염병이 퍼져서 출입이 통제되는 바람에 전달되지 못한다.
 
로미오는 줄리엣의 무덤 앞에서 패리스와 결투를 벌여 그를 죽인 후 누워 있는 줄리엣을 보게 된다. 슬픔에 빠진 로미오는 독약을 먹고 [[자살]]한다. 줄리엣은 깨어나고 그 옆에 죽은 로미오를 보고 경악한다. 로미오의 시체를 안고 오열하던 줄리엣은 로미오의 단도를 가슴에 찔러 죽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