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삭제 토론/비트윈 (음악 그룹):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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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ro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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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뮤직뱅크가 홍백가합전 수준은 아니지만 적어도 '중요한 주목'임은 분명합니다. 전세게 114개국 동시 생중계하는 '무대' 활동이 인정받지 못한다면 아이돌은 대체 무얼 가지고 인정받으라는 것인가요. 님 말은 프로 야구 선수에게 '경기 뛴 게 중요한 활동이냐'고 묻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국내 가요 대부분이 이런 공중파 무대에서 벌어진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가수 뿐 아니라 음악, 음반, 노래 프로젝트 전반에 걸친 문서들의 저명성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벚꽃엔딩마냥 특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노래의 경우 공중파 무대 정도가 언론 주목을 받는 곳이니까요. 소시가 할 일 없어서 일본 [[뮤직 스테이션]]같은 데 나오는 게 아닙니다. 그런게 '활동'이니 그런 거죠. 님 말씀대로면,
:또한, 판촉 행사나 그런 걸 떠나 중요한 것은 '언론'에 보도되었다는 것이죠. 누군가의 언급 역시 최소한 언론에 실렸다는 것 역시 마찬가지고요. 계속 자의적인 기준으로 그걸 폄하하시면 곤란합니다.--[[사:Reiro|Reiro]] ([[사토:Reiro|토론]]) 2015년 4월 14일 (화) 12:42 (KST)
 
공중파 음방에 두어 번 출연했다는 사실만으로 특필성이 입증된다고 할 수 없습니다. 비트윈의 무대 활동 회수를 볼까요. (빠진 것이 있다면 지적을 부탁드립니다.)
* 뮤뱅 14.01.17
* 인가 14.01.19, 14.09.21
* 음중 14.01.18, 14.01.25
세 번째 싱글인 'illusion'은 딱 한 번 나간 것이 고작이고, 두 번째 싱글인 'I.NO'는 한 번도 공중파 음방에 나가지 못했는데요. 공중파 음방이 그렇게 중요한 주목이라면, 싱글을 내도 공중파에 제대로 나가지 못하는 비트윈은 주목을 못 받는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모든 언론 보도가 특필성을 입증해주지는 않습니다. [[백:음악]]의 지침을 인용하자면, '발매 정보나 공연 날짜만을 언급한 기사', '음악 그룹을 언급한 광고'는 '사소하지 않은 여러 출판물에서 주제로 다뤄진 경우'에서 제외됩니다. Reiro님이야말로 본인이 언급하신 백:음악의 지침을 무시하고 자의적인 기준을 적용하시는 것은 아닙니까?
 
[[프:음반]]은 음악가에 대한 프로젝트가 아니라 음반에 대한 프로젝트이고, 음반의 특필성과 음악가의 특필성은 별개의 문제입니다.(제가 보기에 프:음반의 참여자 합의안은 특필성이 입증된 음반에 대해 서술할 때 발매 정보를 작성하라고 권장하는 것이지, 발매 정보가 음반의 특필성을 입증해준다고 말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차트 순위만이 특필성의 유일한 기준이라고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만, 백:음악에서는 차트 순위 역시 기준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각종 언플성 기사나 가십성 기사보다 더 객관적이고 중요한 기준입니다. '광희가 응원하는 아이돌'이라는 사실보다는 '음원 차트 100위권에 한 번도 들어가보지 못한 아이돌'이라는 사실이 이 그룹에 대해서 더 객관적으로 설명해주는 것 같습니다. --[[사:Коммунистическая Википедия|Communist Wikipedia]] ([[사토:Коммунистическая Википедия|토론]]) 2015년 4월 14일 (화) 13:3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