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삭제 토론/비트윈 (음악 그룹):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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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ro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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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언론 보도만으론 부족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오소녀]]라는 반례를 들겠습니다. 오소녀는 차트 등극이나 데뷔는 커녕 기획단계에서 아예 회사가 망해버려 해체된 그룹이지만, 이후 멤버들이 원더걸스([[유빈]]), 포미닛([[현아]]), 애프터스쿨([[유이]]), 시크릿 ([[전효성]]), 스피카 등에 소속되어 화제를 받았기에 다시 언론에 오르내린 그룹입니다. '이건 멤버들이 저명하잖아'라고 반문하실까봐 덧붙이자면 '오소녀' 자체에 대한 기사로는 그저 누가누가 있었다더라, 예전에 어떻게 결성되었다더라 정도입니다. 이는 "1.사소하지 않은 여러 출판물에서 주제로 다뤄진 경우"만으로도 저명성을 얻을 수 있다는 훌륭한 예시가 됩니다.--[[사:Reiro|Reiro]] ([[사토:Reiro|토론]]) 2015년 4월 14일 (화) 15:40 (KST)
 
기준이 애매하다는 점을 방패로 쓰려 하면 안 됩니다. 이런 부분은 결국 사용자들의 상식과 판단에 맡기게 됩니다. 그런데 Reiro님 역시 본인이 생각하시는 '여러 번'의 기준을 다른 사용자에게 강요하고 있습니다. 비트윈의 경우 싱글 별로 따로 계산하지 않고 모두 합산해서 보아도 그 회수가 손에 꼽을 정도인데, 일반적인 음악 소비자의 기준에서 봤을 때 이 정도의 방송 출연 경력이 과연 백과사전 항목으로서의 특필성을 확보할 수 있는 활동이라고 여겨지겠습니까? 위에서 삭제 의견을 제시하신 다른 사용자분들도 이 점에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언론 보도만으로 부족한' 것이 아니라, Reiro님 본인이 기준으로 제시하신 [[백:음악]]에 따르면 '사소하지 않은 언론 보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근거로 부적합한 기사를 수십 수백 개 제시한다고 해서 타당한 근거 하나가 생기는 건 아닙니다. 소속사 이전 기사는 남기상 씨가 기획사를 설립했다는 것이 주제이지 비트윈이 주제는 아닙니다.(백:음악 음악가에 대한 기준 1번 항목) 그리고 오지호가 언급했다는 것이 사소한 사건이 아니면 뭘까요. 쇼케이스 기사는 더욱 가관입니다. 비트윈이 14년 2월 22일~23일 시부야 타워레코드에서 했다는 그 쇼케이스가 뭐냐면 [https://www.youtube.com/watch?v=zBRtYf4J3Jw 이런] 겁니다. CD를 사면 멤버들이랑 손을 잡게 해주는 판촉 행사인데 그걸 거창하게 '쇼케이스', '시부야 타워레코드 입성' 등의 자극적인 제호로 보도한 것 자체가 사실을 왜곡하여 '언플'을 하려는 의도가 다분하므로 출처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한국대중음악상 노미네이트 등, 특필성을 뒷받침할 경력이 있습니다.(백:음악 음악가에 대한 기준 8번 항목) 반면 비트윈은 차트 성적, 활동 경력 등의 면에서 특필성을 입증할 수 있는 부분이 희박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