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드: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링크를 추가
태그: m 모바일 앱
편집 요약 없음
태그: m 모바일 앱
22번째 줄:
소설의 제목은 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남긴 메시지들을 말하는 것으로, 살인 사건의 피해자는 발견 당시 루브르의 드농관에서 벌거벗은 채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인체비례도]] 모습을 한 채 죽어있었고, 몸 옆에 수수께끼의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피로 배에 별 문양을 그려놓았다.
 
이 소설은 성배 전설과 [[마리아 막달레나]]의 역할에 대한 진실을 추측하는 내용으로 대중에게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나 로마 가톨릭 교회가 부정적으로 묘사되었기 때문에 여러 [[기독교]] 교파로부터 비난을 받았으며, 왜곡된 역사적, 과학적 사실에 대해서도 많은 비판을 받았다.
 
《다빈치 코드》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2006년 5월까지 6050만 부가 발행되었고, 44개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최장기 베스트셀러 1위 기록을 가지고 있다. 조직의 음모를 밝히는 [[스릴러]] 장르로, [[댄 브라운]]이 2000년에 출간했던 《[[천사와 악마]]》에 이어 [[로버트 랭던]]이 등장하는 두 번째 소설이다. 2004년 11월 랜덤 하우스는 160개의 삽화가 포함된 스페셜 일러스트 에디션을 출간하였다. 2006년에는 소니픽처스가 판권을 구입하여 [[톰 행크스]]를 주연으로 [[다빈치 코드 (영화)|동명의 영화]]로 개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