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해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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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태평양 주변에서 일어난 [[알류샨 열도 지진]] 해일이 당시로서는 자연재해 사상 최대 규모의 희생자를 내자 세계 주요언론들이 '지진과 해일'을 일컫는 '쓰나미(tsunami)'라는 일본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당시 하와이에서 참사를 목격한 한 일본계 미국인이 이를 '쓰나미'라고 말한 것이 이 단어가 외국에 알려진 계기로 전해지고 있다. 2년 후 [[1948년]] 미 정부는 하와이에 지진 해일 경보센터를 건설하면서 이 센터의 명칭에 영자로 표기한 '쓰나미'를 포함시켰다. 쓰나미의 한자 표기인 '진파(津波)'는 사실 '[[항구]]의 파도'란 뜻이다. 선착장에 파도가 밀려온다는 의미로 [[일본]]의 '쇼와시대(昭和時代)' 때부터 사용되기 시작하여, 현재에 완전히 정착, 표기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f>{{웹 인용|제목=지진으로 인한 해일, 왜 '쓰나미(tsunami)'라 부르나?|저자=홍석재|출판사=노컷뉴스|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79&aid=0000020190}}</ref>
==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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