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영화 감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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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일자=200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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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의 《산산이 부서진 이름》을 영화화한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1991)를 거쳐 [[1992년]] [[안정효]] 원작으로 [[베트남 전쟁]]의 상처를 다룬 《하얀 전쟁》으로 다시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은 《남부군》과 함께 정지영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베트남 전쟁이라는 국제적인 주제에 접근하여 [[도쿄 국제 영화제]]에서 그랑프리와 감독상을 받는 등 해외에서도 관심을 가졌다. [[1994년]] 다시 안정효의 자전적 소설을 각색한 《할리우드 키드의 생애》 이후 내놓은 작품들은 흥행과 비평 양면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1998년 영화 <<까>>를 연출한 이후 다큐멘터리 영화의 제작과 기획에 전념하다가전념하던 정지영은 2011년 저예산영화 [<<부러진화살]>>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함께 획득하며획득하면서 2012년 [[청룡영회상]]과 2013년 [[한국영화기자협회 올해의 영화상]]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영화의 대표적인 사회파 감독으로서 부활을 알렸다. 스크린쿼터를 지키기 위해 결성한 영화인대책위원회의 위원장을 맡는 등 [[스크린쿼터]] 문제를 비롯한 각종 사회 현안에 대한 한국 영화인들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대변해왔다. [[한국영화인회의]] 이사장과 [[서울예술전문학교]] 학장을 지냈다.
 
==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