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폴 스티븐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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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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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폴 스티븐스'''({{lang|en|John Paul Stevens}}, [[1920년]] [[4월 20일]] 생)은 [[미국]]의 [[미국 연방 대법원|연방대법원]]의 전직 대법관이다. 그는 대법원에 [[1975년]] 들어왔으며, 2010년까지[[2010년]]까지 재직하여 법원 역사에서 4번째로 오래 재임하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그는 [[1975년]] [[제럴드 포드]] 대통령에 의해서 윌리엄 O. 더글러스의 후임으로 내정되었다. 스티븐스는 대법원에서 독자적이며 개방적인 축에 꼽히고 있다.
 
스티븐스 대법관은 정치적 이념보다는 능력과 독립성에 기해 연방대법관에 임명된 마지막 판사라고 여겨진다. 그 이후의 대법관들은 지명하는 대통령의 정치적 성향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으며, 예를 들어 스티븐스의 임명 동의안을 다루는 청문회는 [[낙태]] 허용 판결인 Roe v. Wade 판결의 타당 여부를 묻지 않은 반면, 그의 세대 이후 대법관 청문회에서는 낙태에 대한 찬반을 묻고 있고 임명 동의 여부에 중요한 쟁점이 되고 있다. <ref>[http://www.nytimes.com/2010/04/10/us/politics/10judge.html?hp Stevens’s Retirement Ends an Era, for Court and Nation - NYTimes.com<!-- 봇이 따온 제목 -->]</ref>
스티븐스는 [[2009년]] ~ [[2010년]] 회기가 끝나는 [[2010년]] [[6월]] 말이나 [[7월]] 초에 은퇴하겠다고 [[2010년]] [[4월 9일]] 발표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washingtonpost.com/wp-dyn/content/article/2010/04/20/AR2010042005260.html|저자=Barnes, Robert|출판일자=2010-04-21|접근일자=2010-05-10|제목=Justice John Paul Stevens|출판사=[[워싱턴 포스트]]}}</ref> [[2010년]] [[5월 10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엘레나 케이건]]을 스티븐스 대법관의 자리를 이을 차기 대법관으로 지명했다.<ref>[http://www.whitehouse.gov/the-press-office/remarks-president-and-solicitor-general-elena-kagan-nomination-solicitor-general-el Whitehouse]</ref>
 
==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