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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계급}}
'''부사관(전문사관)'''(副士官, {{llang|en|Enlisted rank, (Non-commissioned officer; NCO(육군/공군/해병대)/ Petty Officer; PO(해군/해안경비대)}})은 [[군대]]내 [[장교]]와 [[병사 (군인 계급)|병]] 중간의 신분으로 [[병사 (군인 계급)|병]]을 통솔, 전문적인 기술 및 지식을 견비한 간부, 즉 직업 군인이다.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의 IMF 구제금융 요청 당시에도 부사관이 인기 직업으로 급부상 하지 않던 이유==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의 IMF 구제금융 요청 당시에도 부사관이 인기 직업으로 급부상 하지 않던 이유에 대한 개관===
 
대한민국의 IMF 구제금융 요청은 대한민국의 구직문화를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다.
 
가장 대표적인 사항이 비인기직업이던 9급 공무원이 인기직업으로 바뀌게 된 것이다.
 
대한민국의 IMF 구제금융 요청 이전에는 9급 공무원에 대한 구직자들이 적어 주로 고졸자들이 하던 시절이고 대졸자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IMF 구제금융 요청으로 사기업재직자들이 재직하던 사기업의 도산과 매출부진으로 실직하는 일이 많은 반면 공무원들은 국가소속이어서 실직을 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한민국에서는 9급 공무원되기가 대기업입사하는 것보다 어려운 세상이 왔다.
 
대한민국의 IMF 구제금융 요청 이전에는 워낙 지원자가 적어서 애를 먹던 순경도 예외가 아니어서 경쟁률 수십대 일로서 되기가 매우 어려운 세상이 된 것이다.
 
그러나 다른 공무원들과 달리 대한민국의 IMF 구제금융 요청 이후에도 부사관은 공무원인데도 인기직업으로 급부상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이 징병제이다===
 
대한민국은 징병제여서 대부분의 남자들은 병역의무를 마친다.
 
그런데 그 지겨운 병역의무를 마친후 또 부사관으로 군인생활을 하는 것을 꺼리던 것이다.
 
===부사관은 저학력자가 하는 직업이라는 인식이 팽배하였다===
 
부사관하면 흔히 고졸이하의 저학력자가 한다는 인식이 있어서 대한민국의 IMF 구제금융 요청 이후에도 대졸이상 학력자들은 취업이 잘 안되어도 부사관이 되는 것을 꺼리던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IMF 구제금융 요청 이전에도 책상에 앉아 사무보는 하위직 공무원도 대부분 고졸자들이 하였다.
 
같은 공무원이어도 이들은 책상에 앉아서 정신노동을 하는 반면 부사관은 힘든 육체노동을 한다는 인식이 적던 것이다.
 
===부사관의 복무지가 제한적이다===
 
대한민국에서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등 인구밀집지역에 주둔하는 군부대가 적고 대부분 연천군, 화천군 등 인구희박지역에 주둔한다.
 
후자의 지역들이 적대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국경이어서 그들과 대립하기 위해서이다.
 
그 결과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등 인구밀집지역의 거주민들이 부사관이 되어 연천군, 화천군 등 인구희박지역에 거주하는 것을 꺼렸다.
 
 
==대한민국에 제2의 대한민국의 IMF 구제금융 요청이 와야 부사관이 인기 직업으로 급부상 하게 될 이유==
 
부사관은 공무원으로서 55세까지의 정년이 보장되는 직업인데 대한민국의 IMF 구제금융 요청 당시 대한민국의 구직자들에게 부사관은 인기 직업으로 급부상하지 않았다.
 
대한민국이 징병제여서 부사관으로 계속 군인생활하는 게 꺼려지는 데다가 부사관은 저학력자가 한다는 인식이 크고 부사관의 복무지가 제한적이어서이다.
 
따라서 부사관은 공무원으로서 55세까지의 정년이 보장되는 직업이고 대한민국의 IMF 구제금융 요청을 겪고도 부사관은 지원율 미달이라 지원=합격인 직업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에 제2의 대한민국의 IMF 구제금융 요청이 오면 이미 대한민국의 IMF 구제금융 요청 당시 인기 직업이 된 공무원들은 지원자가 워낙 많아 되기가 더 어렵다.
 
그러므로 많은 구직자와 공시족들이 현실을 깨닫고 정년이 보장되는 부사관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이때가 되면 대한민국에서 부사관은 대기업에 입사하는 것보다 어려운 직업이 된다.
 
== 한국의 부사관(전문사관) 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