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급 장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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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계급}}
'''장군'''(將軍, {{lang|en|General officer}})은 [[군대]]를 지휘, 통솔하는 우두머리의 직책을 지칭하는 [[칭호]]이다. 비교적 대규모 군대의 지휘관에게 [[관직]] 또는 칭호로 주어지며, 경우에 따라서는 [[군벌]] 지휘관의 지위를 가리키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장군들이 퇴역후 특혜에 의하여 공기업사장을 하는 일이 많아 발생하는 문제점==
 
===우리나라에서 장군들이 퇴역후 특혜에 의하여 공기업사장을 하는 일이 많아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개관===
 
우리나라에서 장군들이 퇴역후 특혜에 의하여 공기업사장을 하게되는 일이 많다.
 
이것은 여러가지로 문제점이 많다.
 
===해당 부문의 비전문가가 공기업사장을 한다===
 
공기업은 영리를 추구하는 단체로서 민간인이 운영하는 사기업과 달리 국가에서 운영하는 게 다르다.
 
그런데 장군들은 20 ~ 30년 이상 군대에 장교로만 재직해왔다.
 
이런 이들이 이러한 영리추구를 잘하지 못하는 데 공기업사장을 하여 비전문가가 운영해서 잘 하지 못한다.
 
전기에 대하여 잘 모르는 장군출신 전기회사(공기업)의 공기업사장이 해당 전기회사(공기업)를 잘 운영할수 없는 식이다.
 
===대령 이하 계급 군인 전역자들과 형평성에 어긋난다===
 
우리나라에서는 남자들에게 병역의무가 있어서 대부분의 남자들이 일정기간 군인으로 복무한다.
 
하지만 전역후 취업하는 데 병사들에게는 아무런 혜택이 없는 반면 장교들에게는 전역예정학군장교전형 등의 혜택이 있다.
 
이것만 보아도 형평성에 어긋난다.
 
그런데 장군들에게는 해당 공기업에서 하는 사업의 전문가도 아니면서 대령 이하 계급 군인 출신보다 계급이 높다는 군인이라는 이유로 전역후 공기업사장을 하게 하는 것은 취업에 대한 기회의 평등에 어긋난다.
 
===공기업재직자들과 비교해서 너무 큰 특혜이다===
 
우리나라에서 공기업은 구직자들에게 꿈의 직장이다.
 
국가에서 운영하여 도산 우려가 거의 없으므로 한번 입사하면 정년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공기업에 입사하려는 구직자들이 공시족들처럼 많아 입사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런데 장군들이 해당 공기업에서 하는 사업의 전문가도 아니면서 대령 이하 계급 군인 출신보다 계급이 높다는 군인이라는 이유로 전역후 공기업사장을 하게 하는 것은 힘들게 공기업잆가준비를 하는 구직자들과의 형평성에 어긋난다.
 
더군다나 이들이 대부분 병사출신으로 취업하는 데 아무런 혜택이 없는 것을 보면 더하다.
 
 
==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