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부룬디 시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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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룬디 경찰]]
|시위대3 =
* [[부룬디의 군사|부룬디군브룬디군]]
|주요인물1 =
|주요인물2 = 대통령 [[피에르 은쿠룬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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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
'''2015년 부룬디 시위'''는 2015년 4월 26일부터 시작된 시위로, [[민주주의 방어를 위한 국가 의회 - 민주주의 방어군]](CNDD-FDD) 소속인 [[부룬디부룬디의 대통령]]의 대통령 [[피에르 은쿠룬지자]]가 2015년 6월 26일 치뤄질 [[2015년 부룬디 대통령 선거|대통령 선거 3선에3선]]에 출마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시작되었다.<ref>Human Rights Watch, Burundi: Crackdown on Protesters, Government Lashes Out Amid Rising Protests, April 27, 2015, http://www.hrw.org/news/2015/04/27/burundi-crackdown-protesters</ref> 이에 대한 항의로 반정부 인사들은 2005년 [[부룬디 내전]]이 겨우 끝난 이후 이뤄진 평화 협정이 다시 깨질 수 있으며 대통령이 민족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다.<ref>{{cite web|url=http://www.reuters.com/article/2015/04/30/us-burundi-politics-idUSKBN0NL15120150430|title=U.S. tells Burundi's president his country risks boiling over|date=30 Apr 2015|publisher=Reuters}}</ref>
 
대통령의 3선 출마 발표 이후, 부룬디의 수도인 [[부줌부라]]를 포함한 전국에 광범위한 반정부 시위가 일어났으며, 특히 수도에는 시위 조직의 출마 중단 촉구 시위가 일어나면서 6일 연속 시위가 일어난 이후 5월 1일부터 이틀간 잠시 시위를 그쳤다. 이틀 후 다시 시위가 시작되면서 브룬디 전역에서 긴장상황이 조성되었으며, 수만명이 해외로 탈출했으며 시위대 600명 가량이 체포되었고, 시위대 및 경찰 수십명이 부상을 입고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