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모토 도루: 두 판 사이의 차이

작은 아버지도 소년원을 들락거렸다. 그의 사촌은 [[1999년]] 당시 일본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오사카 쇠몽둥이 살인사건]]'의 범인이다.<ref name="gaships">[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67418 '잇단 위안부 망언' 하시모토 도루는 어떤 인물?] 오마이뉴스 2013.05.21.</ref> 이런 가계 내력에도 불구하고 하시모토는 [[와세다 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의류 판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사법고시에 합격했다.<ref name="gaships"/>

[[1994년]] [[3월]] 대학 졸업 후 의류 판매 아르바이트와 각종 단기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시험을 준비하여 [[1994년]] 사법 시험에 합격하고, 바로 [[사법 연수원]]에 들어가 수습기간을 거친 뒤 [[1997년]] [[변호사]] 자격을 얻고, 몇몇 로펌에서 근무하다가, 그해 로펌 [[카바시마 법률사무소]](樺島法律事務所)에 입사하여 변호사로 활동했다. 그는 이때 폭력 혐의로 기소된 친아버지쪽 삼촌과 사촌형제의 변호를 거부하기도 했다. [[1998년]] [[히다 신지]]의 식료조합의 고문으로도 위촉되었다.<ref> 井上理津子『さいごの色街 飛田』 229頁</ref> [[1998년]] 로펌을 그만두고 [[오사카 시]] [[키타 구]]에서 변호사사무소를 개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