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코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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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의 단결 ===
시발 파리코뮌에 참여한 인민들은 야간 이념 학습을 통해 단결하였기 때문에 70일간 자치 정부를 유지할 수 있었다. 파리 코뮌은 프랑스를 자유로운 코뮌들의 연맹체로 변화시키기 위하여 인민들에 의한 지방정부인 코뮌을 수립하라는 호소문을 풍선에 매달아 날려 보냈다. 마르세유 등에서도 코뮌 운동이 일어날 정도로 그 영향력이 대단했으며, 10시간 노동, 노동자의 건강권을 침해하는 제빵노동자의 야간노동 철폐, [[종교]]와 정치의 [[분리]] 등 사회 개혁을 주장하였다. 또한 파리 꼬뮌이 존재하는 동안 파리에서는 [[민중]]들에 의해 [[질서]]가 유지되었다.
 
파리 코뮌은 다양한 이념을 가진 분파로 나뉘었는데 [[자코뱅파]], [[블랑키파]], [[무정부주의|무정부주의자]], [[제1인터내셔널|제1인터내셔널파]]와 [[프루동파]]가 존재하였는데 대체적으로 무정부주의와 사회주의로 나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