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미국 전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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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달루페 이달고 조약]]으로 미국은 겨우 1,825만 달러를 지급하고 멕시코로부터 [[뉴멕시코]],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애리조나]], [[네바다]], [[유타]] 주 등을 할양 받아 한반도 넓이의 15배에 달하는 300만 평방킬로미터의 영토를 넓혔다. 미국은 겨우 멕시코인들에게 진 빚 325만 달러를 떠맡도록 하였고 군사비 지출도 9,800만 달러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전쟁 직전 일부 미국 여론들은 전쟁을 반대했는데 지식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전쟁세를 내는 대신 감옥에 가는 것으로 항의했고 [[랄프 왈도 에머슨]]은 미국의 폭력을 부끄러워하며 멕시코가 미국에게 독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남북전쟁]]의 전쟁 영웅 [[율리시스 그랜트]] 역시 이를 두고두고 한탄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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