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인민공화국의 역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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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에는 북경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는 학생, 시민의 시위가 일어났다. (6·4 천안문 사태) 그러나 정부는 이 시위를 무력으로 진압하였다. 그 일련의 민주화 운동 희생자 수는 중국공산당 정부의 보고와 여러 나라의 조사가 차이가 있지만, 수백 명에서 수십만 명에 이르는 희생자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천안문 사태 이후 1990년대에는
▲천안문 사태 이후 1990년대에는 [[장쩌민]] 정권 아래에서, 덩샤오핑 노선에 따른 경제 [[개혁개방 정책]]이 진행되어, ‘세계의 공장’이라고 불릴 만큼 경제는 급성장했다. 그러나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수반된 빈부격차의 확대나 환경 파괴로 인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또 경제에 걸맞은 정치 민주화는 진행되지 않는다고 국내외의 비판도 뿌리 깊다.
중화인민공화국은
== 역대 최고 실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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