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
편집 요약 없음 |
||
33번째 줄:
==생애==
=== 생애 초반 ===
이종걸은 [[1957년]] [[5월 22일]]에 [[서울특별시|서울]]에서 독립운동가인 [[우당 이회영]]과 후처 사이에서 태어난 서자 이규동의 아들로 태어났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0229511 "우당 이회영"] <매경춘추></ref> 정치인 [[이종찬 (1936년)|이종찬]]은 그의 이복 사촌 형이다. [[이회영]]과 본처 달성 서씨 사이에서 얻은 차남 이규학의 셋째 아들이 [[이종찬 (1936년)|이종찬]]이고, [[이회영]]의 후처 이은숙 사이에서 얻은 5남인 이규동이 그의 아버지이다.
[[서울덕수초등학교|서울덕수국민학교]]에 입학하였으나 [[안양시|안양]]으로 이사하여 [[만안초등학교|만안국민학교]]로 전학하여 졸업하였다. 국민학교 시절부터 [[피아노]]를 배웠다 한다. [[경기중학교]] 진학을 목적으로 초등학교 때부터 열심히 도서관에 다니며 공부했으나 중학교가 무시험 전형으로 바뀌면서 [[예원학교]] 피아노과에 진학하게 되었다. 그는 완행열차를 타고 [[안양시|안양]]에서 [[서울특별시|서울]]에 있는 [[예원학교]]로 통학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 "자격증13개…''연애담'' 절절…여 전대주자들 이색경력"|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0142919|출판사 = 세계일보|저자 = 이철호|작성일자 = 2006-01-21}}</ref>[[예원학교]]의 유명한 동창으로는 소프라노 홍혜경, 첼리스트 조영창 등이 있었다. 그러나 진로를 변경하여 [[1973년]] [[3월]]에 [[경기고등학교|경기고]]에 진학했다. 유신체제 시절에 고등학교를 다닌 그는 이 때부터 '귀있는 자 들어라'라는 유인물을 뿌리는 일에 가담하는 등 깨어있는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고등학교에 진학한 이종걸은 자연과학을 전공하고 싶어 이과를 선택했지만 수학적 재능이 없음을 느끼고 문과로 전과하게 된다. [[1976년]] [[경기고등학교|경기고]]를 졸업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