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의 빛 (드라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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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의 빛'''은 [[1997년]] [[3월 3일]] ~ [[1997년]] [[11월 1일]]까지 매주 월~토 오전 8시 10분에 방영되었던 [[KBS 1TV]] [[드라마]]인데 당초 [[1997년]] [[7월]] 말 끝낼 예정이었으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1달 늘린 [[8월]] 말 종영 계획이었지만 높은 인기 탓인지 [[1997년]] [[9월]] 말 종영 예정이었다.
그러나, 후속작이었던 [[아씨 (1997년 드라마)|아씨]]가 톱스타를스타급 연기자를 주역으로 캐스팅하는 것에것, 광고가 붙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어려움이편성에 있다는어려움을 판단에겪어오자 따라 '97 전설의 고향' 후속 9시 주말극으로 변경되는 바람에 2달 늘린 [[11월]] 초 막을 내렸다.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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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원의 빛' 후속작 [[모정의 강]]에 출연한 [[김혜선]]은 당초 '초원의 빛' 후속으로 1997년 10월 초 첫 방영 예정이었던 [[아씨 (1997년 드라마)|아씨]]에서 여주인공 아씨 역으로 분할 계획이었다.
* 그러나, [[아씨 (1997년 드라마)|아씨]]가 계획 단계에서 '97 전설의 고향' 후속 9시 주말극으로 변경된 데 이어 급기야 [[김혜선]] 본인도 노역까지 해야되는해야된다는 것, 한복을 입어야 하는 아씨 역에 대한 부담 탓인지 중도하차했고 [[김혜선]] 자리에는 [[이응경]]이 대타로 들어갔다.
* '초원의 빛'의 작가 박지현씨와 연출자 박수동씨는 차기작으로 1998년 3월 16일 첫 회가 나간 KBS 1TV 일일극 [[살다보면]]에서 재회했는데 이 작품은 당초 150부작으로 기획되었으며 첫 회에는 시청률 29.2%, 2회 방송 때는 31.9%까지 시청률이 치솟았다.
하지만, 3회부터 출연진 대부분이 30대 후반이라 극 분위기를 저하시키는 등 뒤로 갈수록 부족한 구성이 드러났으며 급기야 동시간대 MBC [[보고 또 보고]]로 인한 시청률 부진 때문에 120부작으로 조기종영할 예정이었으나 4차례의 결방 때문에 결국 116회로 막을 내렸는데 첫 회부터 집필을 맡아 온 박지현 작가가 건강사정으로 인해 하차한 뒤 83회(98년 7월 13일) 방송분부터는 호영옥-이현재씨가 집필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