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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편에서 안네의 일기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여기에도 잘못된 상식이 있다. 안네아빠가 "영어도 모르는데 [[미국]]에 어찌 가누?"라고 묻는 대사가 나온다. 영어를 모르니 미국에 갈 생각을 하지 못했다는 것인데, 사실과 다르다. [[2007년]] [[1월 26일]]자 《[[타임]]》에서 공개한 [[편지]]에 따르면, 안네아빠는 나치독일의 [[홀로코스트|유대인 박해]]가 심각해지자 처자식들을 위험에서 구하기 위해 미국에 갈 생각을 했다. 하지만 네덜란드가 나치독일에게 점령당하여 [[여권]]을 내줄 미국[[대사관]]이 문을 닫는 바람에 미국에 가지 못하고, 식재료 장사를 하던 건물에 처자식들과 숨어든 것이다. (→[[안네 프랑크]] 참조)
* 초창기에는 [[진보주의]]적인 색채가 강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개정판이 나올수록 정반대로 [[보수주의]]적 [[신자유주의]]적인 색채가 강해졌다.
*도이칠란트 이야기에서 독일에서는 [[해고]]가 노조의 허락을 받아야 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독일]]에서는 해고여부를 [[노조]]가 아니라 [[노동자평의회]]와 [[자본가]]가 해고사유에 해당하는지를 공동결정함으로써 정하는 것이다.(→[[노동자 공동경영경영참여]])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