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다중 계정/보존1: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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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계정이라는 용어에서 약간 혼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중 계정(multiple accounts)는 한 개인이 여러 개의 계정(1인 多 계정)을 사용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공유 계정(Shared Accounts/Role Accounts)는 한 계정이 여러 사용자들에 의해서 공유되고 있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만일, 공유 계정의 사용자가 타 계정이 없다면, 다중 계정의 원칙에 위배되지 않습니다.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는 '''다중 계정에 관한 처벌 규정만'''이 존재합니다. Role account에 관해서 위키미디어를 참조하면, 단순히 대부분의 국가에서 Role accounts 가 not sanctioned 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이는 번역하자면 '공식적으로 허용되지는 않았다' 정도로 할 수 있겠습니다. 더불어서, 위키미디어에서는 프랑스의 경우에는 특별한 반대 의견 없이 계속되어 사용되고 있다는 서술이 있습니다. [[사용자:대한민국청소년의회|대한민국청소년의회]]
:다중계정의 정의나 현 규정의 해석론을 말씀드려 달라고 한 것이 아니라, 공유계정에 대한 허용 문제가 논점입니다. 어짜피 다중계정의 엄밀한 정의 자체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영문 위키에서도 다중계정 속 안에서 role account를 다루고 있으니까요. Role Account의 허용 문제 대해 말씀해주세요.--[[사용자:Hun99|Hun99]] 2008년 1월 14일 (월) 00:35 (KST)
:: 공유계정은 허용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는, 개인계정의 한계 때문입니다. 위키피디아의 현 정책상으로는, 위키백과에 기여할 수 있는 존재는 단 한 사람의 개인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그것이 개인일 필요는 없습니다. 한 단체 역시 위키백과에 기여할 수 있는 동등한 자격을 지닐 수 있어야 하며, 그것의 방법으로 공유계정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공유 계정의 사용이, 개인적인 자격으로 위키피디아에서 활동하는 것을 꺼리는 사람들(간혹 있습니다)의 위키백과에 대한 참여를 촉진시킬수도 있습니다. 둘째로는, 공유 계정이 가진다고 생각하는 문제점이 특정 공유 계정에서는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패스워드가 공개된 계정의 경우, 어떤 개인이던지 그 계정에 접근할 수 있으므로, 익명성을 더욱 더하게 되고, 실제로 반달리즘이 더욱 많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 계정과 같이, 특정 공개된 집단이 사용하는 공유계정은, 그 단체의 이름을 걸고 있기에, 완전한 익명성의 보장과 함께 사용되는 개인아이디에 비해 더 익명성을 통해 발생하는 반달리즘 등의 문제로부터 자유로울수 있으며, 만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달리즘이 발생한다면, 그 때 차단하여도 늦지 않습니다. 현재 주장되는 근거의 대부분은 다음과 같은 논리입니다. "공유계정은 대부분 위키피디아의 기존 정책(홍보 금지/반달리즘 금지)을 위반하는 쪽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단순히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은 처벌의 근거가 되기엔 지나치게 빈약합니다. 비유하자면 "징역 1년 이상의 범죄자들은 위키백과에 반사회적이고 테러행위를 할 가능성이 높으니 가입 즉시 차단하여야 한다"와 같지 않을까요?[[사용자:대한민국청소년의회|대한민국청소년의회]] 2008년 1월 14일(월) 1: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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