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식 (1970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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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식'''(朴衷湜, [[1970년]] [[9월 3일]] ~ )은 전 [[한국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의 [[투수]]이다.
 
[[1993년]] 2차 1순위 지명을 받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그는 [[이강철 (야구 선수)|이강철]], 이태일, [[한희민]], [[박정현 (투수1969년)|박정현]] 등과 함께 언더핸드 스로 전성기를 이끈 [[투수]]다. [[1993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선동열]]과 벌인 연장 15회 승부는 지금도 최고의 명승부로 기억되고 있으며 그 날 선발로 등판하여 15회 동안 181구를 던졌다. 그는 이 영향으로 잔부상에 시달려야 했다. 이후 삼성이 [[이강철 (야구 선수)|이강철]]을 영입하면서 [[이강철 (야구 선수)|이강철]]의 FA 보상선수로 [[해태 타이거즈]]로 이적하였다. 이후 주로 불펜 투수로 등판한 후 [[2003년]]을 끝으로 은퇴했다. 이후 [[오스트레일리아]]로 이민을 떠나 개인사업을 하던 중 삼성에서 같이 선수 생활을 하며 친분이 있던 [[양준혁]]의 요청으로 [[2011년]] 11월 '[[양준혁]] 야구재단'에서 창단하는 다문화 유소년 야구단 '멘토리 야구단' 초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ref>[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101214231358142&outlink=1 '181구 전설' 박충식, 다문화 야구 전령사로 부활] 《머니투데이》 2011년 10월 13일</ref> 이후 선수협의 사무총장에 취임했다.
 
== 출신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