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욱 (야구 선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3 시즌 8월에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되고 [[8월 3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첫 타석에 들어오지만 삼진을 당한다. 그러고 [[8월 8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 12회 말 1사 1·2루 상황에서 [[이민호 (1993년야구 8월선수)|이민호]]<ref>[[이민호 (1993년야구 8월선수)|이민호]]는 [[NC 다이노스]]의 마무리 투수이지만, [[NC 다이노스]]가 지명타자였던 [[이호준 (야구 선수)|이호준]]의 대주자로 나왔던 [[박으뜸]]이 대수비로 들어가게 됨에 따라 지명 타자권이 박탈되었다.</ref>의 대타로 나와 풀 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상대 [[투수]] [[신창호]]를 상대로 데뷔 첫 안타를 끝내기 안타로 장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어 냈다. 아울러 이 날 경기 마지막 [[투수]]였던 [[이민호 (1993년야구 8월선수)|이민호]]는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두어 [[NC 다이노스]]는 이 경기에서 신인 선수들이 2마리 토끼를 잡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