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종 (조선): 두 판 사이의 차이

한편 그의 사후 아버지인 [[조선 세조|세조]]가 며느리뻘인 귀인 권씨(貴人 權氏)와 소훈 윤씨(昭訓 尹氏)를 범하려 했다는 추문이 돌았다. 권귀인과 윤소훈은 세조의 장남 덕종의 후궁들이었다.<ref name="사화1"/><ref name="사화2"/> [[김일손]]은 이 사실을 그대로 사초에 실었다가 사화의 원인이 되었고 [[김일손]] 자신도 희생되었다.<ref name="사화1"/><ref name="사화2"/>[[김일손]]은 귀인권씨의 조카이자 양자 허반(許磐)에게서 들은 것을 사초에 기록하였는데<ref name="사화1"/> [[조선 연산군|연산군]]은 사초 기사 중 권귀인은 바로 덕종의 후궁이온데 세조께서 일찍이 부르셨는데도 분부를 받들지 아니했다'는 구절과 '세조는 소훈 윤씨(昭訓 尹氏)에게 많은 전민과 가사를 내렸고 항상 어가가 따랐다'는 사초의 내용을 구실삼았다.<ref name="사화1"/><ref name="사화2"/>

 

* 《[[한명회 (드라마)|한명회]]》 ([[KBS]], [[1994년]]~[[1994년]] 배우:윤다훈)

* 《[[왕과 비]]》 ([[KBS]], [[1998년]]~[[2000년]] 배우:[[이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