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 역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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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원인천'): 조선시대까지 인천이라 가리켰던 지역은 [[문학산]] 자락의 [[문학동]], [[관교동]]을 중심으로 한 오늘날의 인천 남구, 동구, 연수구, 남동구 및 경기 시흥시 북부 일대와 오늘날 중구 일원인 제물포 일대이다. [[인천도호부|인천도호부 관아]]가 유적으로 남아있다.<ref name="오영태" />
* [[부평 (인천)|부평]]: 고려시대 안남도호부가 설치된 이래 조선 후기까지 부평은 계양산을 중심으로 오늘날 인천시 부평구, 계양구와 경기도 부천시 일대 및 서울 구로구 일부를 아우르는 곳이었다.<ref name="오영태" />
* 교동: 분단이후 교동은 군사분계선 인접지역으로 한미한 곳이 되었으나, 고려시대부터 조선까지의 역사에서 해양교통의 중심지이자 주요 해양 방어 기지였다. 조선시대엔 경기 수영(水營)이 여기에 있었다.<ref name="김경옥">김경옥, 〈[http://dorim.mokpo.ac.kr/~islands/g4/pdf/32/data_32_08.pdf 조선시기 사람들의 와 喬桐 入島 築筒․堤堰을 통한 토지개간]〉,《도서문화》, 제32집, 2005년</ref>
* 옹진: 1945년 해방 이후 미군정이 [[38선]] 이남의 [[황해도]] 지역을 관할하게 되면서 [[옹진군]]을 경기도에 편입시켰다. 이후[[한국 교동도호부에전쟁]] 속해이후 있던황해도 여러지역이 섬들이이북 옹진군에지역이 속하게됨에 되었고따라 [[백령도]], 한국[[연평도]] 전쟁등([[서해 이후5도]])만 황해도옹진군으로 지역이남아있었다. 이북이후 지역이[[부천군]]에 됨에속해 따라있던 도서들만여러 옹진군에섬들이 속한1973년 부천군이 남아폐지되면서 옹진군에 있다편입되었다.<ref>[http://www.ongjin.go.kr/main/sub.asp?cturl=/main/ongjin/condition_history.asp&sid=121 옹진군 주요연혁], 옹진군청</ref>
* 강화: 강화도는 선사시대부터 사람들이 살았던 유적들이 산재해 있는 곳이고, 고려 시대에는 대몽 항전 중 임시 수도의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조선시대엔 조운선이 지나는 중요 항로로서 각별한 해안방어가 이루어졌다.<ref>윤창희 외, 《가자! 강화도》, 핵교, 2012년, ISBN 8994591354</ref>
* 영종: 영종도 일대 역시 신석기 시대 이후 사람들이 계속하여 살던 곳이고, 조선시대에는 따로 인천도호부 관할의 진을 두어 관리하였다.<ref>{{괄호 없는 하버드 인용|나채훈 박한섭|2006년|page=72}}</ref> [[인천국제공항]]을 세우기 전엔 자연도(영종도), 용유도 등 네 개의 섬이 따로 떨어져 있었지만, 공항을 세우면서 간척사업을 벌여 하나의 섬이 되었다.<ref>[https://www.hiway21.com/image/tour_map03.swf 영종도 안내], 신공항하이웨이주식회사</ref>